<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줄거리
<해리포터> 2편인 비밀의 방의 줄거리가 무엇인지 작성해보면서 내용 이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밀의 방 시작은 여름 방학을 맞이한 해리의 시점에서 시작합니다. 해리는 방학을 맞이해서 더즐리네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집요정 도비가 나타나서 해리에게 학교로 돌아가지 말라고 하지요. 하지만 해리는 도비의 말을 듣지 않아 도비가 사고를 치게 됩니다. 해리는 도비 때문에 누명을 쓰게 되어 마법학교에서 경고장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해리의 친구 론과 쌍둥이 형들의 도움으로 호그와트를 가게 되지만 심상치 않은 일들이 생깁니다. 당시 호그와트에서는 "비밀의 방이 열렸다"는 문구가 벽에 쓰여져 있었고, 이상한 사건들이 발생하게 되지요. 해리와 그 친구들은 점차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결국 실제로 존재하는 비밀의 방으로 한 걸음씩 들어가게 됩니다. 과연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건 무엇일까요? 영화를 보면 박진감 넘치게 내용이 전개가 됩니다. 또한 원작 책하고 굉장히 비슷한 부분이 많기에 영화만 보아도 충분히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되지요. 저는 해리 포터 시리즈 중에서 비밀의 방 편을 제일 좋아합니다. 다시 봐도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마법 세계 의 국제 비밀 법령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에서는 마법학교 법령이 나오게 됩니다. 실제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도 법이 존재하는 것처럼 마법사들 사이에도 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나오는 법은 '국제 비밀 법령'으로 마법사 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밀의 방에서 처음 언급되는데, 마법사가 아닌 머글들 사이에서는 마법을 쓰면 안 된다는 법이 적혀져 있습니다. 머글들은 마법 세계가 있다는 것을 모르지요. 그래서 마법사들은 머글 세계로 들어올 때 몸을 숨기고 들어오게 됩니다. 마법이 들통 나면 안 된다는 법칙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머글과 마법사끼리도 서로 만나고 자식이 생기는 걸 보면 암암리에 머글들 또한 마법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인공 해리 또한 마법사와 머글 사이의 혼혈아니까요. 그리고 주인공 중 하나인 헤르미온느는 부모님 둘 다 머글 태생입니다. 하지만 자식을 마법사로 키우기 위해 마법 세계의 존재를 알고 또 방문하기까지 이릅니다. 어느 정도 법령에 대한 예외는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선이라는 것이 미비한 건 사실이죠. 해리의 경우 본인이 마법을 쓴 것도 아닌데 오해를 받아서 경고장을 받은 걸 보면 법령이 아예 없지는 않아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설정상 수많은 예외랑 미비한 부분이 있어서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좀더 다듬어졌다면 더 완벽한 내용으로 전개해 나갔을 지도 모르겠네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에 나오는 주문
비밀의 방에서는 전투 장면이 제법 나옵니다. 특히 영화 후반에 바실리스크, 톰 리들하고 전투하는 장면은 짜릿합니다. 비밀의 방에 나오는 톰 리들이 2편 악역 보스인데 이 친구가 바로 볼드모트였습니다. 볼드모트의 어린 시절이 나타난 것이죠. 톰 리들은 론의 막내 동생 지니를 납치해서 해리를 유인하는데 성공합니다. 극악무도한 일을 벌이는 전형적인 악인의 기질이 나타납니다. 그 덕분에 비밀의 방에서는 마법 주문도 많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으로 '아씨오(Accio)'라는 주문이 나오는데, 이는 거미를 밀쳐낼 때 사용했던 주문입니다. 즉 밀쳐내기 주문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페리오(Aperio)'라는 주문도 나옵니다. 이는 잠겨져 있는 물건을 여는 주문인데요. 잘못 쓰다가 도둑 취급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주문일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공격 주문도 많이 나오는데, 이 주문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네요. 여러분이 가장 생각나는 주문은 무엇이 있나요? 특히 2편에서는 맥고나걸 교수가 마법 주문에 대해 교육하는 장면도 나오고 해리와 말포이의 1:1 마법 대결도 나오니 더 많은 주문도 나오게 됩니다. 주문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감상 포인트가 될 수 있겠네요. 앞으로 시리즈가 더 지날수록 마법 주문의 수는 많아집니다. 다음에는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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