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관객의 한국 영화 <괴물>
다들 <괴물>이라는 영화 기억하시는지요? 한 때 굉장한 열풍이 불어왔었던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감상문을 안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써봅니다. 다시 돌아온 한국영화 감상문입니다. 2000년대에 대히트를 쳤던 바로 천만관객의 영화 <괴물>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괴물>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으로 오염물질에 대한 경각심과 더불어 가족의 애틋함과 끈끈함을 보여준 영화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대표적인 장소인 '한강'을 소재로 삼아 이러한 대단한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실제로 영화를 보면 낯익은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고,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장소가 나타나서 신기함을 자아냅니다. 실제로 한강에서 촬영을 했으며, 많은 인원이 영화에 참여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뮤즈인 송강호 배우가 <괴물>의 주연 배우로 발탁이 되었고, 이 외에도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괴물>로 인해 고아성이라는 아역배우가 유명해지기 시작합니다. 전 <괴물>로 인해 고아성이라는 배우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에 나올 내용은 배우 고아성에 대하여 쓸 것입니다. 따로 언급할 정도로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배우 고아성에 대해
배우 고아성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고아성의 첫 영화는 무려 <괴물>입니다. 그리고 이 <괴물>은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고, 그 덕에 신인여배우상, 아역배우상 등 상을 휩쓸었습니다. 그리고 연기력에 대한 호평도 대단했지요. 송강호, 변희봉 등과 같은 원로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했음에도 뒤떨어지지 않았고, 주인공인 현서의 모습을 그대로 녹아냈습니다. 중학생 소녀 현서 역할을 맡았는데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습니다. 첫 영화가 <괴물>이라니 앞으로의 영화 필모그라피가 기대가 되는 배우였습니다. 그래서 무슨 영화에 출연했는지 살펴보았는데 유명한 영화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또다른 히트작인 <설국열차>에도 출연을 했었고, <뷰티 인사이드>, <오피스>, <항거, 유관순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특히나 고아성은 송강호 배우와 함께 출연한 작품이 많았기에 두 배우의 시너지 효과는 어마어마했지요. 영화 외에도 드라마에서도 얼굴을 많이 비추었지만, 영화 리뷰인만큼 영화에 초점을 더 두었던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괴물에는 다른 유명한 배우들도 많이 나왔지만, 이 당시 보았을 때 해당 배우에 집중했기 때문에 이 부분만 언급한다는 점 다시 한 번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괴물>에서 느껴지는 가족의 유대감
앞서 말했듯 영화 <괴물>은 오염물질에 대한 경각심과 가족의 유대감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영화 첫 장면을 보면 포름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을 아무런 조치 없이 세면대에 흘려보내게 되고 이는 그대로 한강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오염되어 있는 물을 물고기가 먹게 되고 점차 변종이 생겨나 결국 '괴물'로 변하게 됩니다. 괴물의 모습은 징그럽고 정말 '괴물'다웠습니다. 물고기 모양을 하였지만 손발이 다 있는 상태서 뛰어다니고, 물 밖으로 나와도 호흡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괴물'이었지요. 흉측한 괴물 모습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소름이 끼쳤습니다. 마치 실제로 한강에 해당 괴물이 살고 있을 정도로 생생했습니다. 낯익은 장소에 나오는 낯선 생물체의 조화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다시피 독성 물질을 함부로 대하면 안 될 것이고, 위험한 물건은 안전하게 폐기를 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하필 현서가 괴물에게 잡혀 가기 때문에 현서네 가족 전체가 괴물을 잡으려고 여정을 떠납니다. 여기서 현서네 가족의 유대감과 끈끈함을 알 수 있습니다. 서로를 생각하고 아껴주고 다시 돌아보는 그 마음이야말로 가족에게서 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가족간의 유대감도 알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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