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내용, 대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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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의 시작

마침내 이 영화 리뷰를 쓰게 됩니다. 저의 학창 시절을 꿈과 상상력으로 뒤덮게 해 주었던 바로 그 영화입니다. 지금부터 길고 긴 <해리 포터> 시리즈를 차례대로 감상글을 써보겠습니다. 먼저 1편인 '마법사의 돌'입니다. 참고로 저는 해리 포터 시리즈 중에 가장 재미 있게 보았던 편은 2편 '비밀의 방'이랑 4편 '불의 잔'입니다. 그리고 재미 없고 지루하게 보았던 편 6편 '혼혈 왕자'였습니다. 그래서 6편 혼혈 왕자 감상문을 쓸 때 조금 힘들게 쓸 듯 합니다. 그래도 1편부터 차례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그 때 그 시절 추억 속으로 빠져 들기를 바랍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사실 책으로 널리 알려진 작품입니다. 원작 책도 여러모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지요. 그러나 본격적으로 흥행하기 시작한 것은 영화로 제작된 이후부터입니다. 즉 영화와 책이 시너지 효과가 나면서 같이 문화적인 이슈가 되었습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그 시작은 2000년대 초반부터 새로운 역사가 쓰여집니다. 저의 학창 시절 전부를 채웠던 해리 포터를 쓸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내용

<해리 포터> 시리즈는 그 당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환상을 품어줬습니다. 해리 포터가 개봉되고 난 이후 마법 용어를 외우는 사람들도 있었고, 영화를 여러 번 보면서 내용을 파악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해리 포터를 모르면 대화가 안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해리 포터 마법사의 돌이 어떠한 내용이었는지 상기하는 마음으로 간략하게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책과 영화의 싱크가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특히 배우들 캐스팅 면에서 그 싱크를 자랑했는데요. 해리 역을 맡은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대표적으로 해리 이미지와 맞아 떨어졌습니다. 해리는 마법사와 머글(마법사가 아닌 인간을 뜻하는 용어)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볼드모트에게서 살아남은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해리의 존재를 다 알았지요. 볼드모트는 최종 보스라 할 정도로 악역의 우두머리였는데 마법사들 사이에서도 힘과 마법 능력이 뛰어난 마법사였습니다. 그러한 존재의 공격에도 살아남은 '해리'는 당연 유명인사가 되었겠지요. 하지만 볼드모트에게서 살아남았기에 언제든 볼트모트의 사냥감이 되었기 때문에 해리는 마법사의 세계에서 살지 못하고 머글들의 세상에서 숨어서 지내게 됩니다. 바로 더즐리네 집에서 말이죠. 더즐리네 집에서는 해리의 존재를 탐탁치 않게 생각했고 해리를 벽장 방 안에다 가둬놓고 방치를 합니다. 그렇게 해리는 몇 년을 더즐리네 가족 사이에서 없는 존재로 생활하게 되는데, 일정 나이가 되자 마법학교인 호그와트에게서 입학 통지서를 받게 됩니다. 그렇게 해리는 마법 학교로 가게 되면서 점점 마법사의 길로 가게 됩니다. 해리는 호그와트에서 마법을 배우게 되면서 점차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마법사의 돌을 되찾기 위해 결국 자기 자신을 죽이려 했던 볼드모트와 만나는 해리는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할지에 대한 부분은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 주문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해리 포터>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주문'입니다. 예를 들면, 마법사의 돌 안에서 나온 대표적인 주문은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Wingardium Leviosa)'입니다. 여기서는 헤르미온느가 큰 활약을 하게 되는데 주문을 할 때 올바른 발음으로 주문을 해야 마법이 시전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해리포터는 시리즈마다 대표적인 주문이 나오는데 차츰 시리즈 하나씩 리뷰 쓸 때마다 설명해야겠습니다. 1편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주문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는 주문에서 보다시피 'Wing'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날개라는 뜻이지요. 이 주문을 외우면 물건이 공중에 뜨게 됩니다. 마치 물건에 보이지 않는 날개가 달려 공중에 뜨는 마법 주문이지요. 어떤 식으로 주문이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주문이 있지만 차츰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