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 월드>의 감독, 정보, 상상을 하게 만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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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영화 <쥬라기 월드>의 감독, 정보, 상상을 하게 만드는 영화

by 소랑님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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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쥬라기 월드

 

스티븐 스필버그

제가 좋아하는 영화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영화계의 거장이라 할 정도로 수많은 명작을 제작하고 감독하였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첫 영화는 1971년도에 나온 <듀얼(Duel)>이라는 영화로 단편소설을 각색했습니다. 듀얼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한 운전자가 알지도 못하는 트럭에 쫓기는 내용입니다. 쫓긴다는 걸로만 봤을 때 영화의 장르를 스릴러라 생각했었는데 딱 맞았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 영화를 시작으로 많은 영화를 제작합니다. 특히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SF 영화를 잘 만들었는데요. 그가 연출하고 제작한 유명한 작품은 <죠스>, <E.T>, <마이너리티 리포트>, <트랜스포머>, <우주전쟁>, <쥬라기 공원> 등 여러 작품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작품이 많은데 필자가 본 영화가 이 정도라 조금밖에 소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작품을 제작한 스티븐 스필버그는 <쥬라기 공원>의 후속편인 <쥬라기 월드>를 제작하는데요. 지금부터 <쥬라기 월드>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쥬라기 공원> 새로운 공룡 '인도미누스'

<쥬라기 월드>는 <쥬라기 공원>의 후속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에 큰 파장을 일으킨 <쥬라기 공원>을 다들 기억하시나요? 저는 90년대에 태어난 사람으로 <쥬라기 공원>을 영화관에서 보지는 못하였고, 추후에 TV로 방영했을 때 많이 봤었습니다.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공룡이 너무나 멋있어서 몇 번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쥬라기 공원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2015년에 <쥬라기 월드>가 개봉된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습니다. 90년대에 나왔던 쥬라기 공원은 흑백 영상이 남아 있을 정도로 어두웠었는데, 2015년에 나온 쥬라기 월드는 영상미의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마치 흑백에서 컬러로 넘어온 느낌이었습니다. <쥬라기 월드>를 영화관에서 봤을 때 그 긴장감은 감히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장면과 더불어 긴박한 음악적인 사운드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쥬라기 월드>의 대략적인 내용은 영화 <쥬라기 공원>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쥬라기 월드에는 '이슬라 누블라'라는 섬이 나옵니다. 이 섬 전체는 공룡이 살고 있는데요. 이러한 공룡을 한곳으로 모아놓고 하나의 '공원'을 만들어냅니다. 이것이 바로 '쥬라기 공원'입니다. 쥬라기 공원을 하나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사람들을 모아놓아 공룡을 구경하게 만들고 놀이 기구를 타고 테마공원처럼 만들어 놓습니다. 공룡을 복원시킨 과학자들은 조금 더 강력하고 자극적인 공룡을 탄생시켰는데 그 공룡이 바로 '인도미너스'입니다. 인도미너스는 유전자 조작으로 생긴 하이브리드 공룡으로 티라노사우루스와 벨로시랩터의 유전자를 섞었으며 거기다 도마뱀, 개구리, 갑오징어 등 다양한 유전자를 혼합시켰습니다. 그렇기에 인도미누스의 능력치는 어마무시합니다. 변온 동물의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어 열 감지에도 탁월하며, 보호색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티라노사우루스의 힘과 벨로시랩터의 민첩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최상위 포식자인 것입니다. 더군다나 머리도 좋아서 사람을 속이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공룡 캐릭터는 어디서 나왔는지 정말 신기했을 정도입니다.

 

상상을 하게 만드는 영화

저는 공룡을 좋아합니다. 쥬라기 시리즈를 보기 전부터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쥬라기 시리즈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역시나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멋진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제작은 정말 뛰어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쥬라기 시리즈는 제가 뒤이어 리뷰를 계속 하고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좋아하는 영화로 후속편 리뷰도 준비 중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을 쓰는 이 와중에도 쥬라기 시리즈는 또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 정도로 제 취향에 맞는 영화고 또 매력적입니다. 비록 영화상이지만 공룡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뻤고 만약 공룡이 살아 있다면 실제로도 볼 수 있을까 기대감도 듭니다. 온갖 상상을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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